최근 몸이 무거워져 운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에 동네 헬스장을 방문했어요.
일단 집에서 가깝고 경제적인 헬스장을 찾았고, 스포애니 등촌점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.
상담 시 인바디 체크도 해주셨고, 역시나 체지방률이 높게 나와 운동을 끊기로 결심했습니다.
항상 운동하기 전 스트레칭을 하는 곳입니다.
원래 G.X 이용하는 곳인데 수업이 없는 시간에는 많은 분들이 스트레칭하는 곳으로 이용하시는 것 같아요.
스포애니 등촌점의 가장 큰 장점은 정말 넓고 운동기구도 많다는 거에요.
저 같은 헬린이들도 민망하지 않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.
사진처럼 러닝머신의 개수도 많아서 다른 사람이 이용해서 기구를 사용하지 못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.^ㅡㅡ^
두 달 넘게 다니면서 나름 열심히 운동하고 있어요.
상담 시 안내 받았던 리모델링도 곧 한다고 하니 기대 중입니다.
화이팅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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